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의 사전예약 판매가 11일 시작됐다.
이날 공개된 이동통신 3사의 공시 지원금은 6만5천∼24만7천원이다.
LG유플러스는 가장 저렴한 3만2천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7만6천원, 가장 많이 쓰는 6만5천원대 요금제에서 15만1천원, 8만8천원대 요금제에서 17만3천원을 공시 지원금으로 준다.
KT는 3만2천원대 요금제에서 7만5천원, 6만5천원대 요금제에서 15만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24만7천원을 책정했다.
SK텔레콤은 지원금 규모를 6만5천∼23만7천원으로 정했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지원금보다는 25%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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