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ureBeat의 Evan Blass가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 갤럭시 S8+'이라는 로고를 올렸습니다.
최근 유출을 통해 갤럭시S8과 S8 플러스 두 모델이 모두 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갤럭시S8에서는 엣지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에서는 이미 지난 2015년 S6 Edge에서 화면 크기를 늘린 모델 '갤럭시S6 Edge+'를 내놓은 적이 있어, 플러스 모델은 일반 모델보다 화면이 커진 모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