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주가 티타늄 바디와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플래그쉽 스마트폰 'Meizu Pro 7'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따르면, Meizu Pro 7은 티타늄을 본체 소재로 사용하고 5.7인치 3840x2160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단순히 해상도만 높은게 아니라 10,000:1의 명암비, NTSC 기준 153% 광색역, 1800니트의 밝기 등을 가집니다.
카메라로는 소니의 1200만화소 IMX362 센서가 탑재되며, 10개의 LED를 플래시로 탑재했습니다.
미디어텍 헬리오 X30 프로세서를 사용한 이 제품은 램과 저장공간 구성에 따라 4GB/64GB, 6GB/128GB, 8GB/128GB 세 종류의 제품이 출시됩니다. 가격은 각각 3299위안(약 56만원), 3599위안(약 61만원), 3799위안(약 64만원)입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