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이 준비중인 차세대 블랙베리 머큐리 발표일이 2월 25일로 정해진 가운데, 카메라에 대한 루머가 나왔습니다.
그 동안 블랙베리 제품들은 카메라 성능이 별로인걸로 악명높았습니다. 그러나 루머에 따르면, 블랙베리 머큐리는 소니 IMX378 센서를 사용하여 구글 Pixel급의 카메라를 가진다고 합니다. 이는 또한 1200만화소와 4K 동영상 레코딩이 가능함을 암시합니다.
한편 전면부는 삼성 S5K4H8 또는 옴니비전 OV8856이 채택되는데, 두 센서 모두 800만화소이며 1.12um의 픽셀 크기를 가집니다.
이 제품은 2월 25일 MWC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