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에 최초로 외장 UFS 적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UFS 카드의 경우 지난해 삼성전자가 양산을 시작했다. 장착 가능한 콤보슬롯도 준비돼 있는 상태라 셋트의 요청만 있다면 적용 가능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제덱(JEDEC)이 함께 개최한 '제덱 모바일&IoT포럼 2017' 연사로 나서 UFS 카드 상용화 관련 질문에 "(삼성전자는) 올해 준비가 된다. 샘플은 이미 준비가 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