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주는 전후면으로 듀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Pro 7과 Pro 7 Plus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후면 카메라 아래에 2인치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입니다. 이 부분은 노티피케이션을 확인하거나, 음악을 제어하고 또 후면카메라로 셀카를 찍을때 활용될 수 있습니다.
Pro 7은 5.2인치 1920x1080 AMOLED, 미디어텍 헬리오 P25, 4GB RAM, 64GB 내장 메모리, 3000mAh 배터리 등을 갖췄으며 Pro 7 Plus는 5.7인치 2560x1440 AMOLED, 미디어텍 헬리오 X30, 6GB RAM, 128GB 내장 메모리, 3500mAh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카메라는 두 개의 소니 IMX386 센서를 사용하여 한쪽은 컬러 1200만화소 사진을, 한쪽은 해상력이 높은 흑백 1200만화소 사진을 촬영하고, 두 장을 합성하여 저조도에서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전면카메라는 1600만화소. 그 외에는 둘 다 3.5mm 이어폰 단자를 갖췄습니다.
오는 8월 5일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Pro 7이 $430(약 48만원), Pro 7 Plus가 $530(약 59만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