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5Mac은 금요일(미국시각) 애플이 4월부터 모든 새로운 앱에 iPhone X 디스플레이의 고유 지원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은 오늘 4월부터 앱스토어에 새로 제출되는 앱은 iPhone X의 수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야 한다고 개발자들에게 통보했다.
이는 개발자들이 그들의 새로운 앱에 ‘노치’ 부분과 5.8인치 OLED 에지-투-에지 스크린에 적응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애플이 기존 앱의 업데이트에 언제부터 iPhone X 디스플레이의 고유 지원을 요구할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최근 몇년 동안 애플은 최신 기기 지원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으로 규칙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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