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이동통신사가 '갤럭시노트8' 64GB 및 256GB 국내 출고가를 각각 109만4500원, 125만4000원으로 책정했다. 이 가격은 역대 노트 시리즈 가운데 최고가다.
이통사 고위 임원은 “양측이 잠정 합의했으며, 변경 가능성은 거의 없다”면서 “조만간 최종 확정하고, 9월 7일 예약 개시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고가는 2012년에 출시된 갤럭시노트2가 108만9000원으로 기존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비쌌다. 갤럭시노트3가 106만7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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