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웨이브’를 3분기 중 출시할 전망이다. 김선중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29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 웨이브폰을 3분기에 출시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의 협력으로 스마트폰 수요를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웨이브는 삼성전자가 자체 모바일 운영체제(OS) ‘바다’를 탑재한 제품이다. 지난 5월 유럽 출시 후 지분을 확대 중이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29/zdnet2010072917404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