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연내 완료를 목표로 와이브로 주파수 할당 절차에 돌입해 제4 이동통신사의 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예비사업자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지난 17일 와이브로 통신사업을 위한 기간통신사업 신청서를 방통위에 제출한 상태여서 유력한 신규 이동통신사 후보로 떠올랐다.
방통위는 2.5㎓대역 와이브로 주파수 40㎒폭(2580~2620㎒) 할당을 위한 공고를 내달 초에 내고 12월 중에는 할당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1월초 와이브로 할당신청서를 제출한 뒤 기간통신사업자 허가까지 최종 심사를 통과한 사업자는 KT와 SK텔레콤과 같은 제4 이통사로 정식 출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방통위는 이와 관련 "기간통신사업자 승인과 주파수 할당 신청 심사를 병행해 절차를 간소화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4583479
예비사업자인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지난 17일 와이브로 통신사업을 위한 기간통신사업 신청서를 방통위에 제출한 상태여서 유력한 신규 이동통신사 후보로 떠올랐다.
방통위는 2.5㎓대역 와이브로 주파수 40㎒폭(2580~2620㎒) 할당을 위한 공고를 내달 초에 내고 12월 중에는 할당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11월초 와이브로 할당신청서를 제출한 뒤 기간통신사업자 허가까지 최종 심사를 통과한 사업자는 KT와 SK텔레콤과 같은 제4 이통사로 정식 출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방통위는 이와 관련 "기간통신사업자 승인과 주파수 할당 신청 심사를 병행해 절차를 간소화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4583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