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텔레콤이 사업자간 USIM 이동 절차를 간소화했다. 타사 단말기에 USIM을 장착하고 전원을 껐다 켜면 곧바로 통화를 할 수 있어, USIM 이동의 편의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다. 반면, USIM 이동을 하면 음성·영상통화, 문자메시지 등 기본적인 기능 밖에 사용할 수 없어, "배터리 떨어지면 긴급통화용으로 쓰라는 것이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04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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