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년이 지난 엔비디아(NVIDIA)의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GTX 10 시리즈를 대체할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출시 윤곽이 드러났다.
엔비디아는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열리는 핫칩스(HotChips) 학회에서 '엔비디아 차세대 메인스트림 GPU'를 공개할 예정이다. 핫칩스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 학회로 매년 최신 고성능 프로세서와 칩셋 기술이 발표되는 주요 행사다.
핫칩스 학회 사이트가 최근 공개한 일정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컨퍼런스데이 첫 날인 20일 오전 11시 30분 스튜아트 오브레만 ASIC 엔지니어링 부사장이 무대에 올라 차세대 GPU를 발표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