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LG 폰의 Connectivity Test 메뉴에서 PowerSave Mode에 체크하면 배터리 효율이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 봤습니다.



(사진 참조)



이는 삼성 기종에도 있는 기능입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삼성 기종에는 PowerSave Mode가 체크된 상태로 되어 있고, LG 기종은 기본적으로 해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기종에서 PowerSave Mode를 끄면 대기 배터리 효율이 급격하게 나빠진다는 어떤분의 후기를 확인했는데요. (출처: 뽐x)



결론적으로, 같은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파워세이브 모드가 꺼진 상태로 사용하시던 LG 기종 사용자분들이 파워세이브 모드를 켠 후, 배터리 효율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 파워세이브 모드는 Wi-Fi 스캐닝 감도와 송수신 감도를 조절하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재부팅 시에 기본값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빌드프롭에 해당 구문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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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도 절전모드로 진입하는데 이는 기본적인 절전과 편리성을 위해서 이다. Station이 AP에게 데이터가 없다는 Null data를 보낸다. 일방적으로 통보를하게 되고 바로 전원 관리모드로 들어간다. Power Management=1(PM=1)은 절전모드의 진입을 의미한다.

 

AP는 다시 Station에게 Beacon(AID=Just U)를 보낸다. AID 넘버를 부여하고 만약에 AID 넘버에 해당되는 넘버를 가지고 있는 Station은 AID 필드를 확인하여 절전모드라도 일어나야 한다. 이것을 DTIM이라 한다. DTIM 3은 3번째에 한번은 절전모드라도 일어나야 됨을 의미한다.

 

Station은 다시 AP에게 Ps Poll을 보낸다. 일어났다는 신호와 함께 데이터를 전송해 달라는 요청을 하게 된다.

 

AP는 Station에게 DATA를 보내게 되고 DATA를 받은 Station은 다시 절전모드로 진입하는 과정을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경우 반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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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한 블로그에서 802.11 와이파이 칩 파워 세이브 모드에 관해 서술한 글을 퍼온 것입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Wi-Fi Power Save Mode가 IEEE 802.11 와이파이 칩에 있는 기능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Android 내 어플리케이션에서 이 기능의 Enable/Disable을 지원하지 않는 한 수동으로 값을 수정하는 방법은 찾지 못했습니다.



Wi-Fi Power Save Mode를 OFF하면, 배터리 드레인이 매우 심해지므로, 기본값이 ON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LG 기종은 기본값이 OFF이므로, ON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삼성 기종에서 Wi-Fi Power Save Mode 설정하기:

1. 다이얼에서 *#0011# 입력.

2. 메뉴 > WiFi 선택

3. Power Save Mode 버튼 터치. (비활성화 하려면 OFF로, 활성화하려면 ON으로 선택하세요.)



LG 기종에서 Wi-Fi Power Save Mode 활성화하기:

1. 다이얼에서 3845#*(모델명 숫자)# 입력.

(모델명 숫자: 기기의 모델 번호 LG-F*** 에서 LG-F를 제외한 나머지 ***, LG-F200이라면 3845#*200#)

2. Connectivity Test 메뉴로 진입.

3. PowerSave Mode 란에 체크.



[VEGA/IM-A870S; 2.2.7/IM-A870S.00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