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목적은 뒷커버가 만신창이가돼서 무상교체 받으러 간거였는데
기사분이 아버지 지인분이라 특별히 제 요구대로 화이트로 색교환까지 해줬네요 ㅎㅎ
암튼 놋삼이랑 갤라운드를 만져봤는데요, 갤기어는 보지 못했습니다;;
일단 노트3는 5.7인치라길래 반아이들이 많이쓰는 넘식이처럼 화면만 무진장 클줄알았는데,
막상보니 별로크지 않더군요....노트2보다 살짝큰 느낌?
잡아보기도 해봤는데 제가 손이 커서그런지 한손으로 들수 있더라고요. 그립감은 데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3기가램 특유의 부드러움에 한번 지렸고요, 에어커맨드랑 펜윈도우를 써보고 진짜 외계인을 납치했단걸 느꼈습니다^^;
근데 뒷면 카메라에 갤2세대의 잉여크롬베젤은 도데체 왜 다시만든건지;;;놋원때부터 없어져서 좋아했었는데....
갤라운드는 진짜 놋삼을 휘어놓기만 해서 너무 컨씨 컨브이 삘이나서 좀 그랬습니다. 역시 갤기왓장.....
그래도 갤라운드 뒷면 카메라는 갤4처럼 크롬베젤이 없더라고요. 놋삼도 진작 이렇게 만들어놓지....;;
결론은 놋삼보고 지리고왔습니다
아 그리고 S노트랑 S플래너 놋삼꺼 보고왔으니 곧 작업들어갈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