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 반려동물, 귀중품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잃어버릴 염려를 덜어주는 IoT 제품이 나왔다.
SK텔레콤는 삼성전자의 IoT 전국망 기반의 위치 알림이 '스마트싱스 트래커(SmartThings Tracker)'를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스마트싱스 트래커'는 반명함 증명 사진 크기에 24g으로 지갑이나 가방에 넣을 수 있는 크기다. 방수방진 기능이 적용돼 내구성도 강하다.
가격은 6만6천원으로 SK텔레콤 공식 대리점, T월드다이렉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요금제는 'LTE-M선불99(1년 9천900원/120MB, 부가가치세 포함)'를 이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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