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유심 구매로 질문으 하셧는데,
그걸 보고나니 저의 재밋난(재미없는듯) 실화가 생각 나는군요.
저희 동네에 A라는 대리점과 B라는 대리점이 있었습니다.(편의상)
예전에 A라는 대리점에서 처음폰을 구매 하였습니다.(슬라이드엿죠.)
근데 좀 불친절 해서 짜증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 폰이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폰을 사러가는데,
B라는 대리점에 갔습니다. 공짜폰으로 매직홀을(사고나니 며칠 후 옵원출시)
살려고 하는데 유심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다쓴듯... 역시 SK인가...)
그래서 직원이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하던 찰나 사장이 들어온겁니다.
그래서 사장이 "뭐 하고있니?", 직원 "유심을 다 썻는데 어떻게 할까요?"
그때 사장의 생각이 번쩍 난겁니다. 그러고는 A라는 대리점으로 갔다오더군요.
그리곤 "자 개통시켜드려"라고 하더군요. 하하하... 유심은 9900원. 유심을 사오셧더군요.
허허... 맨 처음에는 대리점에서 부탁을해서 얻은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유심을 그냥 살수있다는
것을 알고나서 참... 그냥 재밋게 웃엇던 기억이 나는군요 하하.... 죄송합니다. 재미없죠?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