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한 달전부터 예약해서
운 좋게 이번 구정때는 일본갑니다
제가 태어났던 오사카로 가는데
사누끼 우동 꼭 먹고 오고 싶네요 ㅋ
에어 비앤비 신청해서 오사카 나라현 근처에서 묶게 됐는데
뭐 말이 좀 많았지만 최근에...그래도 저렴하고 좋은 거 같고
상당히 깔끔하더군요
물론 가봐야알겠지만
이정도 수준이면 저 집도 한 번 등록해볼까해요 ㅋㅋ
회사 동료는 자기 집 잘 나간다고 꽤나 쏠쏠하다는데
흠...집 더러워지는 거 싫어서 가족도 못오게 하는 성격이라 ㅋㅋㅋ
그리고 단독 유심은 좀 불편해서 어차피 2박 3일인 거 이번엔
걍 쓰던 스크 T로밍으로 잡았습니다.
뭐 그래봤자 카톡으로 업무 보고 받는 정도만 유지되면 되서
속도는 좀 느려도 무제한이라길래
일단 숙소랑 핸드폰 해결되니까 한 결 마음 편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