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DN7롬을 개인 커스터마이징 했고, 작년에 한번 스치듯 제 개인성향을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홈화면을 한장만 이용하다보니 상단바의 시계는 무의미해서 지우고 홈화면 인디케이터도 홈화면 한장만 쓰는데 공간만 차지해서 공간과 아이콘 자체를 전부 지워줬습니다. 그리고 커스텀롬이라 그런지 일부 저가형 기기 사용자들이 일반 인스톨로 설치가 안된다는 카톡 커스터마이징 아이콘 적용버전도 일반 인스톨로 설치했고요. 전화 아이콘의 가운데 흰색 원이 왠지 보기싫어서 원만 지워서 이렇게 만들어버렸네요 ㅎㅎ;;
앱스 화면은 폴더로 정리했는데 나중에 갤8이든 놋8이든 기변하게되면 그때도 이용해보려고 꾸며봤습니다. 일단 3*3은 너무 아이콘 보여지는 화면이 여백만 너무 보이는듯해서 4*4로 변경했네요. 뭐...사이즈 줄이고 표시 여백을 조정하면 5*5도 분명 가능하겠지만, 귀찮아서...대충 사용상에 불편함만 없게 수정했습니다.
이젠 노트7 포팅롬에서도 이렇게 별도의 앱을 이용하면 일반 어플 앱잠금 기능을 지문으로 활용도 가능하더라고요 ㅎㅎ;; 너무 편리한거 같습니다.
노트7 포팅롬이지만 갤7베타의 퀵패널 아이콘이 이뻐보여서 퀵패널 아이콘과 스샷을 안찍었지만, 설정상의 아이콘도 갤7베타의 아이콘으로 교체해봤습니다. 보기보다 이쁘더라고요 ㅎㅎ;; 뭐 이젠 컴파일 디컴파일 방법도 어느정도 파악해서 삼성 기본 앱들은 대부분 수정가능해지게 된 계기가 이 싯유긴 하지만요 ㅎㅎ;;
배터리가 지난 10월말에 구매해서 11월초부터 이용한 배터리라 그런지 게임을 적게하면 개당 평균 6시간반정도 사용가능하고 화면켜짐 스샷은 못찍었지만 3~4시간정도는 화면켜짐 유지가 가능하더군요. 확실히 DQ님의 커널은 버전업이 될때마다 노트4를 장시간 이용하면서도 퍼포먼스가 최적화되니 너무 만족스럽네요...2세대 이전의 구형 기기가 아직도 현역처럼 굴릴수 있는것도 DQ님의 커널 덕인듯 합니다.
차세대 기기가 나올때까지 조금 더 가지고 놀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여기에 갤7베타의 인콜앱까지 이용 가능해진다면...당장은 갤7베타의 누가 이용 빼고는 크게 부럽지 않은 기기가 될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갤7 시리즈의 배터리 러닝타임은 확실히 너무 부럽긴 합니다...
노트4루팅후 시스템용량좀 줄여서 폰에 로드좀안걸리게할려고 굵직한거 몇개삭제했는데,
재시작하니 부팅이 안되버리네요
어플앞에 G들어간거중에서 구글플레이와 구글플레이서비스, 백업, 복원, 설정관련빼고 전부삭제하고
어플앞에 T들어간거중에서 T스토어, T맵등 모조리 삭제해버렸는데 그러네요
폰을 사용못할정도로 시스템관련된 중요한거 삭제한게아니라 갤S때부터 삭제했던거 용량좀나가고
사용하지도않는거 삭제한건데 노트4에서 막히네요
현재 system.img만 다시플래싱한뒤 V3하고 한컴오피스뷰어 두개만 삭제된상태이고 폰은정상작동중입니다
이거두개외에 어떤거라도 삭제한뒤 재시작하면 부팅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