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항상 생각하는데
기사에서는 만족도라던가 지명도가 높다는 듯이이야기 하지만
막상 미국에 계시는 분들한테
갤럭시에 대한 이야기하면

\"그게 몽미? 먹는거?\"

라는 반응. =_=)...이건 머지...

유명하던데요 그래두 ㅎㅎ MTV보는데 무슨시상식하는데 진행자분이 갤럭시S들면서 트위터로 투표에 참여해달라그러더군요 ㅎㅎ..ㅋㅋ 추첨을통해 갤럭시S를 준다면서~

한국은 200만대 / 5천만명
미국은 200만대 / 3억명
당연히 인지도의 차이가 있겠죠. ^^
그리고 원래 미국이라는 나라가 최신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부류가 적습니다.
대부분 구식폰이나 커다란 덩치의 저가폰을 많이 사용해요.
최신폰, 스마트폰은 일부 대도시 시민들이나 얼리아답터 등만... 좋아라 한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갤럭시 물량이 좀 딸립니다.
특히 수출향이 물량이 많이 딸리는데요. 이건 슈퍼 아몰레드 액정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최신폰에 민감한 유럽지역에서는 예매해서 구입한다고들 하더군요.

1+1 행사의 영향때문이 아닐까요?

실제로 미쿡에서(어느 주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물건 바로 살수가 없습니다.. 물량이 적다는거죠....
모 기사에서처럼 공짜로.. 1+1으로 물건을 대량 땡처리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ㅎㅎㅎㅎ

국내에서 애플을 까듯이, 삼성도 까는 기사들이 꽤 있습니다...
그 기사중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어내는건 읽는 사람의 능력이고 몫이죠...

개인적으론 국내 신문사보단 외국 신문사나 it커뮤니티를 통해서 정보를 얻는 편인데....
갤s가 한국에서처럼 까이듯이 까지는 않으며, 꽤나 판매가 잘 되고 있습니다... (엔가젯만 가봐도 늘 벤치마킹 리스트에 올라옵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미국판 갤s 구매하는데 대략 2주정도 기다리라고 합니다..(evo4g는 3주이상 기다리라네요..)
아이폰4가 2주, 아이폰3gs는 바로 구매가능......

물량 쏟아내고 땡처리 하는 폰을 몇주나 기다려서 산다는게 말이 되는걸까요 ㅎㅎㅎㅎㅎ
미국에서 갤럭시s 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모릅니다 -.-;;;;;;;;;;;;
제품명이 통신사마다 틀리게 나오니........ 어찌 알수 있나요.......

1+1는 버라이즌 통신사의 독단적인 정책이고 고가요금제에 데이터 요금제를 넣고 기기를 완납해야 한대를 더 준다네요
왜곡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입니다

1. 버라이즌 1+1행사 9월달로 끝났어요.
버라이즌 2년 약정 끝나서 와이프랑 같이 150불(2년 약정후 50불 활인)에 두대 구입했네요
버라이즌은 데이타 사용이 무제한 30불 한가지만 있어서 와이프랑 둘이 세금까지 한 140불 정도 한달에 나가는듯
저정도 통신비는 다른 통신사도 비슷비슷할꺼예요

2. 아마존에서는 버라이즌 신규 가입자한테 1불인가 였음(가입비는 조금 내야 하는것 같네요)

3. 베스트 바이(전자재품 대리점)에서는 금요일마다 종류는 다르지만 꽁짜 폰주는데 거기에 겔스 주는 윅크도 있네요 모 다른 최신폰도 주고요(아이폰 제외)

4. 한국은 어떤지 몰라도 여긴 겔스 다른 안드로이드 폰이랑 크게 잘팔린다는 느낌은 아니네요, 아 한국사람들은 겔수 많이 쓰구요

5. 아이폰은 정말 많아요. 겔스 구입후 커버랑 이것저거 사려고 해도 한국의 그런 멋진것들은 없네요. 아이폰은 있던데

결론 - 겔스 가 다른 안드로 폰이랑 비교해서 싸지도 비싸지도 않고 다 비슷비슷한 가격대, 주변 미국애들한데의 인지도도 비슷비슷해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