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생낭비 결과물 모바일 배경화면 [8탄] 베놈과 그의 숙적이었던 스파이더맨입니다.
저는 꼬꼬마 때부터 베놈을 좋아했습니다.
베놈을 보는 눈은 배트맨을 바라보는 시선과 비슷했습니다.
어릴 때 용돈 모으고 모아 보따리 수입서적 판매하는 곳을 기어코 찾아서 미국만화책을 샀었는데
그 때 배트맨, 엑스맨 사면서 스파이더맨은 베놈이 나온 것만 곁다리로 샀었습니다.
베놈 캐릭터를 사랑해서 영화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가 참 많군요.
그래도 간만에 극장 가서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