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질하다 알게된 팁을 공유합니다.
모든 케이스에 적용되는지에 대해 물음표기 때문에 우선 개인적인 경험 공유임을 밝혀둡니다.
우선 유플러스는 타사와 다르게 apn을 통한 제한이 있습니다.
아이폰 및 외산폰은 이러한 제한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한이라는 것이 무제한 요금이라도 정해진 용량을 다 소진하게 되면 폰은 속도제한이 걸리더라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테더링(핫스팟)은 위에서 언급한 제한에 걸려 사용을 할 수 없습니다.
사용환경은 전산에 등록된 폰은 아이폰(할부중), 실사는 유플러스에서 유심기변으로 G7 KT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 > 모바일네트워크 >액세스 포인트 이름
별도 설정 안하신분들은 3개가 보입니다.
테더링 apn을 혹시 인터넷의 정보들과 같이 앞부분만 internet으로 변경 할 경우 테더링 시 인터넷이 안됩니다.
따라서 그냥 삭제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QOS(Quality of Service) 대역폭 제한 없는 요금제로 변경한 기념으로 대용량을 계속 다운 받으면서 테스트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테더링을 사용하면 나눠쓰기 데이터가 차감되는데 실시간으로 계속 확인해봐도 차감없이 테더링 잘되네요.
의구심 :
1. 전산상에 아이폰 등록과 타사폰의 조합에 따른 결과인가요?
2. g7부터는 국내 apn도 편집이 가능해졌나요?
결론 : 테더링 APN을 삭제함으로서 테더링 제한이 사라졌다.
저도 전산상s6인데 g7사용자입니다.
바로 삭제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