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atware 는 사전적 의미로 비대한, 불필요하게 거대한이라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펌업하면 11번가 어플 같은 쓰지 않는 통신사 및 제조사 어플을 말합니다.
루팅했으니 제우면 됩니다만 일부 기기에서는 루팅하더라도 읽기 전용 파티션으로 할장해서 삭제하지 못하는 경우를 위해 만들었다는 제작자 설명이지만 이 기능을 펌업하면 반복하는 삭제를 용이하게 저절로 할 수 있습니다.
티타늄백업의 이 기능은 그 넘들을 자동 삭제 하는 거지요.
폰이라 설명이 부실합니다. 차근차근 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레이블 기능을 이용합니다.○
티타늄백업에서 어플 목록창에서 필터 버튼을 누릅니다. 우측 상단 스케줄 아래 있습니다.
그 다음 아래쪽에 레이블 만들기 합니다.
저는 bloatwate 라고 이름 지어서 지우고 싶은 어플을 할당합니다. 레이블 만들 때 추가 기능으로 선택해도 되고 어플 목록에서 어플 선택하고 우측으로 밀면 assign label 기능으로 어플을 지정해도 됩니다.
지울 어플을 모두 선택했으면 메인창에서 메뉴 -설정 중에서 bloatware melter 누르면 어떤 어플을 지울 것인지 레이블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스샷 보시면 bloatware 선택했습니다.
재부팅후 실핼된다는 팝업메세지가 뜹니다.
끝입니다.
일단 재부팅하면 업데이트가 추후에 설치된 경우에는 남아있습니다. 티타늄에서 삭제하거나 미리 업데이트를 제거하면 완전 제거됩니다.
시스템설정 - 응용프로그램 보시면 오류처럼 목록이 남아있으나 또 한번 재부팅 후 완전히 사라집니다.
장점이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펌이 나와서 업데이트 해도 지울 목록이 고스란히 레이블에 남아있습니다. 저절로 지워집니다.
이제 시스템 어플 삭제는 잊어버려도 됩니다.
이해가지 않는 부분은 댓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