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랑말코
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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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
댓글 5

 

사랑하는 갤노트를 그만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하던데 안에서 소리가 나길래, 배터리 커버를

열어봤더니 SD카드가 빠졌더군요.

다시 집어 넣을려고 해도 안들어가더군요.

원래 "딸깍" 소리가 나면서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부서진것이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센타에 들고 갔는데. 

무상기간이 지난 관계로 수리비 나오겠거니 체념하고 있었는데.,,

헐.. 무상으로 교체해 주더군요..

 

기사님한테 내용을 들어보니 원래 갤노트 1이 출시될때 유심&SD카드 꽂는 부분이

헐겁게 나와서, 유심 접촉불량에 따른 재부팅이나 SD카드가 잘 고정이

안되는 문제땜에 불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삼성 센타에서는 수정된 부품을 준비해놓고 갤노트1의 해당문제땜에

오신분들은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 해주고 있었더랍니다.

덕분에 뭐 공짜로 수리하긴 했으니 운 좋았죠..ㅎ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때 처음 듣는 얘기라서.ㅎ

혹시나 참고가 될까 해서 올려 드립니다.

 

중복이 아니길 바랄게요~

 

 

 

 

 

댓글 5
  • ?
    저는 이어폰 단자 고장나서 갔더니 마찬가지로 무상기간 끝났는데 이어폰단자랑 심트레이랑 두개 무상으로 교체해주더라구요ㅎㅎ 사후서비스는 확실히 좋은듯 합니당ㅇㅇ
  • ?
    근데 센타에서도 왠만하믄 무상수리 해주는것들이 좀 있더군요.ㅎ
  • ?
    마T클
    13.03.20
    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ㅁJSㅁ
    13.03.21
    제 친구는 갤스를 사용하는데 갑자기 내부저장소 용량이 0 이 되어서 삼성 갔더니 거의 3년된 폰도 무상으로 as를 ㅋ
  • ?
    코지득
    13.04.1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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