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설정을 통한 초기화를 할경우 내장메모리의 모든 데이터가 다 날라가는 공장도 초기화가 되는데,
볼륨+키를 이용한 부팅으로 초기화 하면 전화기 설정만 초기화가 되고 사진 등은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제 폰인 갤3에서 이런 현상을 발견했는데,
아는 지인이 중고폰을 구매해서 초기화 된 채로 전화가 왔는데,
그 안에 사진이 그대로 있더군요.
모든 경우에 이런지는 확인해보지 않았기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은 합니다만,
두가지 상황에서 확인해 본 결과이니
안쓰는 폰 처분하실때 개인정보 자료가
다 지워졌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