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능은 아닙니다만...참...저도 어이없네요.
6월 24일날 갤스 개통하고 지금까지 사용중이었는데 이제서야 이런 기능을 알아내다니요.
지난번 국비도 그렇고...이제 정말 완연한 아저씨네요ㅜ.ㅜ
[수신번호 작성하는곳에 커서를 두고 메뉴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옵니다.]
저는 키패드에 왜 .com만 있나했더니만 여기 숨어 있었네요. 엥간한건 다 있네요.ㅎㅎㅎ
그렇다면 왜 수신번호 입력란에 메뉴버튼을 누르니 도메인들이 나오냐?! 이렇게 질문 하실 수 당연히 있습니다.
수신번호 입력란에 메일주소를 입력합니다. 물론 상용도메인을 이용하여 재빠르게 말이죠.
그 이후 메시지 작성을 하여 전송을 누르면 그 메일주소로 메일이 전송됩니다. 재밌네요ㅎㅎㅎ 저는 왜 이런 기능을 이제 알았을까요?^^
(메일 발신 주소는 자신의 핸드폰 번호가 되겠습니다. 다만 문자 전송비 부과 유무는 체크하지 못했습니다. 나와주세요. 114 상담워~언~~)
발신인 변경도 됩니다. 갤스는 기본적으로 내 번호를 발신번호로 표시하죠.
내번호 말고 다른사람 번호를 찍어야 하는 경우가 아주 가끔 발생하는데 여기 있었군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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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작성하는곳에 커서를 두고 메뉴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옵니다]
이거 상당히 유용하면서도 위험한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상대방의 문자 수신확인요청 입니다.
중요한 약속이나 계약과 관련된 사항이 결부되어 있거나 또는 여친님과의 문자를 주고받을시에 사용가능합니다.
테스트 삼아 가족의 핸드폰으로 해보니 상대방에게 문자가 도착하면서 정상적으로 수신했다고 문자를 보내겠다고 하는 창이 뜹니다.
※ 그 문자발신의 요금은 기존의 메시지 수신요청을 한 발신인에게 30원이 부과됩니다.
거기서 예를 누르면 저에게 상대방이 문자를 확인하였다고 메시지가 오는거죠.
거기서 아니오를 누르기도 참 거시기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 예약전송(5분이후)도 가능하고 메시지 꾸미기에 그림과 이모티콘도 있군요. 냐햐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