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냠... 새해 금연하라고 동생에게 선물 받은 오토형 (버튼 누르는게 없이 그냥 빠는-_-;;) 미니 전담 오벨 이미니입니다.
12만원 정도에 전담에 넣을 액상 하나 사면 총 15만원 돈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
▲ 박스 앞면
▲ 뒷면
▲ 케이스 겸 충전기
본체가 미니형이라 베터리가 작은데 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서 편합니다.
▲ 요로케 홈에다 넣는다능!
▲ 이 케이스 겸 베터리는 미니5핀으로 충전합니다.
▲ 꼭 작은 아이폰 같아요 -_-;;
▲ 전담 본체
▲ 대충 손에 드니 이정도 사이즈네요
▲ 딱 그냥 담배 사이즈입니다. 그닥 특이점은 없는데 그게 특징이네요
▲ 구성품
▲ 무화기.. 앙증맞습니다.
▲ 무화기 뒷면.. 이건 정상옴이고 무화량이 많은 낮은 옴의 무화기가 있는데 오토방식이다보니 일반형은 무화량이 좀 적습니다.
길고 깊게 빨아들이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이 아니면 이 제품 적응하기 어렵겠더라구요.
낮은 옴의 무화기를 장착하고 다소 높은 니코틴양을 액상에 첨부하니 저에게는 딱 맞았습니다.
일반형이 안맞아 낮은 옴 두개 오천원에 따로 샀네요.
▲ 카트리지.. 이 제품은 카트리지와 흡입구가 일체형인 제품입니다.
그렇다고 그냥 흐르고 그런건 없는데 뭐든 그렇듯 처음에 잘못 만져서 과다하게 액을 넣으니
양사이드의 공기구멍에서 액이 마구마구 뿜어져나오더라구요 -_-;; 아하하
원리는 흡입시 카트리지에 있는 공기구멍에서 무화기로 액을 밀어넣는 방식이라 설명받았습니다.
▲ 일단 카트리지는 싸서 괜찮은거 같아요. 5개에 7000원이랍니다
▲ 사용후 케이스에 넣으면 저렇게 파란 불이 들어오면서 충전이 됩니다.
▲ 요렇게... 본체 충전이 끝나면 불도 꺼져요.
▲ 작아요
▲ 작습니다 -_-;;
▲ 아이폰? -_-;;
▲ 한번 태웠으니 또다시 충전...
▲ 3일에 한갑정도 태우는 저한테는 액상이 그리 모자라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하루 한갑 태우시는 분들이면 액상 충전하기 깝깝하실겁니다 ㅎㅎ
▲ 요건 그전에 쓰던 일반적인 전담
▲ 커요.. 일하다 같이 밖에 담배 태우러 나가면 저혼자 쇠몽둥이 입에 물고 있습니다...;;
▲ 크기 차이는 요정도?
▲ 굵기 차이는 요정도
▲ 아... 그리고 작동시 램프가 켜지는데 꺼낼때는 전담인지 모르다가
불켜지는거 보고 신기해하는게 재미있었습니다. -_-;;; 파란불이 들어와요
음..... 끝 -_-;;
결론 : 일단 담배는 무조건 끊는게 좋다.
하루 1갑 이상 흡연자는 다른제품 권유
전담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걸리적 거리거나
흡입구에 이물질이 묻어다니는게 싫다거나
식후땡에 커피탐 정도에만 피는 라이트
스모커라면 충분히 권할만한 제품.
단 낮은 옴과 높은 니코틴을 넣어야
일반 제품정도의 타격감과 무화량을 느낄수 있음.
짧게 마시는 흡연습관에는 전혀 맞지 않고 길고 깊게
마시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권할만함
일단 저는 다른 전담도 많이 써봤지만
제 흡연패턴에는 쇠몽둥이형보다
이 제품이 맞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진짜 끝!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