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광고를 보고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요즘 한창 광고중인 TV광고 입니다.
이 광고를 볼때마다 절로 눈살이 찌푸려지는건 저뿐일까요?
이 광고는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줍니다.
한국어, 한글도 아직 다 배우지 못한 어린 아이들에게 주입식으로 주입시키는 영어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무슨 시선으로 다가올까요?
저 광고에서 기계적으로 말을 따라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강남 유치원에 재학중인 김 모군의 하루라고 2년전에 기사로 떳던 것입니다.
뛰어놀아도 모자랄 나이에 부모들의 욕심은 어디까지려나 라고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경쟁된 사교육에 희생되는 아이들, 어른들의 돈벌이에 이용되는 아이들을 주변과 인터넷, 매체에서 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지고 가슴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언제쯤이야 아이들다운 아이들을 한국에서 볼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