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가입자가 유투브와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을 할때는 10Mbps로 속도제한을 하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여러 사용자들이 이를 경험하고 있다고 하며,
VPN로 우회하니 2배가까이 높은 속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 무선 통신 사업자들 사이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속도 제한은 일반적인 관행입니다. AT&T와 T-Mobile은 오랫동안 기본 무제한 서비스를 위해 표준 화질로 비디오 스트리밍을 제한했으며, 미국에서 4 번째로 큰 통신사인 Sprint는 비디오 화질을 1080p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스프린트는 또한 게임 데이터를 8Mbps로, 음악 스트리밍을 1.5Mbps로 제한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