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내놓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포코폰 F1’의 국내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19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간다. 출고가는 알려진 대로 42만 9,000원 이다.
샤오미(Xiaomi)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는 지난 달 29일 대규모 미디어 행사에서 ‘포코폰 F1(POCOPHONE F1)’ 국내 출시를 알린데 이어 12일엔 “공식 출시일을 19일로 잡았다”고 발표했다. 중국 스마트폰 중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는 제품은 포코폰 F1이 처음이다.
사전 예약은 14일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CJ헬로, KT엠모바일 등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옥션은 물론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모든 사전 예약자에게는 디스플레이 액정 교환 80% 할인권 1장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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