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미국 시장 진출을 선언 하였습니다.



(이러다 삼성 LG 는 문제가 생길 것이고 그나마도 힘들게 살고 있는 SONY 와 HTC 는...! ㅠ)



우선 온라인 매장을 열어 웨어러블 스마트밴드인 Mi band 와 헤드폰 등 가격이 낮은 액세서리 제품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후 시장 성과에 따라 스마트폰 출시까지 검토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샤오미의 빈 린 공동창업자 겸 사장과 바라 부사장은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상점 MiStore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MiStore 에서는 Mi band를 비롯해 $80 헤드폰과 스마트폰 충전용 대용량 포터블 배터리 등 여러가지 제품응 판매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샤오미가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 매장으로 시작하는 배경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 검증된 저비용·고효율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전에 중국 시장을 공략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 판매를 선택해 초기 자금력과 유통망 부재라는 난관을 극복한 바가 있습니다.



샤오미는 미국 진출 역시 저비용으로 온라인 사업을 진행한 뒤, 젊은 층을 중심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바라 부사장은 “샤오미는 새로운 시장에서 (스마트폰) 전략 제품을 출시하는 것에 대해 계획적이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려고 한다” 와 “(자사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같은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자리 잡게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이제 첫 걸음을 뗀 것과 같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출처 - Chosun [Biz] in "네이버 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24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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