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도(Grado)는 자사의 첫번째 블루투스 헤드폰 GW100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이지만, 그라도의 철학에 따라 오픈형 헤드폰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하우징을 새로 제작해 소음 유입을 기존 제품들보다 60% 정도 감소시켰다고 하며, 내부에는 기존 그라도 헤드폰들과 동일한 드라이버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4.2로 작동하며 SBC, AptX, AAC 코덱을 지원합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 소진시 3.5mm 케이블로 유선으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충전은 micro 5pin으로 이뤄집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249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