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IFA2018에 앞서서 새 블루투스 이어폰 TONE 플래티넘 SE(HBS-1120)와 TONE 울트라 SE(HBS-835S)를 발표했습니다.
TONE 플래티넘 SE는 LG제품 중 처음으로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을 탑재한 제품으로, '오케이 구글' 음성 트리거를 사용하지 않고 버튼을 눌러 바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하만카돈과 협력하여 만들어진 이 제품은 하나의 BA(밸런스드 아마쳐)유닛과 하나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이어폰입니다.
TONE 울트라 SE는 외부에 모노 스피커가 달려있는 제품으로, 이어폰을 수납한 상태에서도 스피커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JBL과 협력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두 제품 모두 통화음질 향상을 위해 듀얼 MEMS 마이크를 채택했으며, Tone & Talk 스마트폰 어플에 대응합니다.
이 제품들은 IFA 2018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