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Mi5c로 추정된다는 스마트폰 유출 소식을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 웨이보에서 또다른 이미지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사진을 올린 게시자에 따르면 앞서 유출되었던 스마트폰은 Mi 5c가 아닌, 현재 'Meri'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기기는 5.1" 디스플레이(해상도는 불명), 2.2GHz 옥타코어 SoC, 3GB RAM, 64GB 내장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6.0이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샤오미에서는 아직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에 대해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소문에 따르면 이번 달 말에 발표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