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ge는 월요일(미국시각) 삼성이 사용자가 둔 곳을 잊은 물품을 찾기 위해 LTE를 사용하는 SmartThings 트래커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셀룰러 네트워크는 사용자의 애완견과 아이 혹은 둔 곳을 잊은 물품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한다. 트래커의 버튼을 두번 누르면 SmartThings 앱을 통해 위치를 보내고 또한 SOS를 보내는 옵션도 있다.
이 트래커는 다른 SmartThings 기기와 호환되어 전등, 온도조절기, 보안 카메라 같은 스마트홈 제품들과 연계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트래커는 AT&T와 파트너십으로 첫해 서비스가 포함된 가격 $99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1년 후에는 월 $5 혹은 연 $50을 지불해야 한다. 버라이즌 서비스는 올해 내 추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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