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통신기본료가 폐지되면 적자가 누적돼 정상적 사업이 어려울 겁니다.”
이에 대해 통신업계 관계자는
“기본료는 초기투자비 회수 목적으로 설정된 것이 아니다”며
“기본료 덕분에 통신업체가 다양한 요금제를 도입할 수 있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료 폐지가 통신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가입자 1명당 납입하는 월 기본료는 1만원선이다.
이를 근거로 기본료가 폐지되면 통신 3사 연간 매출은
총 7조 1000억원 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기본료가 폐지되면 통신업계는 매출 감소를 통신요금 인상으로 나설 것으로 분석했다.
*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9&aid=0003726807&sid1=105&mode=L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