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다시 세계 최박형 노트북 타이틀을 가져올 울트라북 Swift 7 (2018년형)을 발표했습니다.
올블랙 알루미늄 바디를 가진 이 제품은 두께가 단 8.98mm에 불과한 제품으로, 현 시점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입니다. 그러나 무게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단일 사양의 SF714-51 모델로, 인텔 7세대 코어i7 듀얼코어 프로세서, 8GB RAM, 256GB SSD, 14인치 1920x1080 터치스크린, 지문인식 센서, LTE 모뎀 내장등을 사양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양의 제품이나 LTE 모뎀이 빠진 버전은 이후 천천히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4월 출시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1699(약 18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