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통역 이어폰 ‘마스’는 지난해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8’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구글의 통역 이어폰 ‘픽셀버드’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네이버는 제품 공개를 꺼리고 있다. 문제없이 시연할 단계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마스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지만, 네이버는 “CES에 출품된 것은 데모 제품 수준이라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확실히 완성되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늦어도 하반기에는 마스를 출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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