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2013년 출시된 피처폰 '노키아 106'(Nokia 106)을 개선한 2세대 2G폰을 발표했습니다.
이 역시 피처폰으로 굴곡이 있는 새로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함께 미디어텍 MT6261D SoC ,1.8인치 TFT 디스플레이, 4MB램, 4MB용량 , 800mAh 배터리, 듀얼심 또한 지원됩니다.
연락처는 기존 500개에서 늘어난 2,000개 까지, 문제메시지는 500개 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통화 대기상태는 최대 21일까지, 연속 통화시간은 15시간 가량입니다.
'노키아 106'은 1,590루블(약 2만 7천원)로 판매되며 현재 러시아 외 발매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또한 2015년 출시한 '노키아 230'(Nokia 230)의 경우 '라이트 그레이'(Light Gray), '다크 블루'(Dark Blue) 두가지 컬러를 추가 출시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