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를 이틀 앞두고, 갤럭시노트9의 새 기능 소개페이지 중 일부라 주장되는 이미지들이 유출되었습니다.
먼저, 기존부터 루머로 돌던 블루투스가 내장된 S펜입니다. 새 S펜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4096단계의 필압을 감지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버튼을 눌러 사진을 찍거나, 프레젠테이션을 넘기거나, 앱의 특정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메라에는 사진이 찍히는 상황이나 사물에 따라 명암비, 화이트밸런스, 노출, 색 등을 최적화해서 촬영하는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이 추가됩니다. 또 흔들린 사진이 찍히거나 단체사진에서 누군가 눈을 감았을 경우 지나치지 않고 다시 찍을 수 있도록 이를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덱스는 얼마 전 발표된 갤럭시탭S4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크래들 없이 케이블 연결만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