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월1일 국내 최초로 휴대폰 분실·도난·파손 등의 손실비용을 최장 3년간 보장하는 'KT 폰 안심케어3 플러스'를 출시한다.
'폰 안심케어3 플러스'는 기존 KT 폰 안심케어3를 가입하고 2년 만료 후 가입 시 1년을 더 보장해 최대 3년까지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의 KT 폰 안심케어3 미가입자도 최초 개통 후 24개월 지나게 되면 이 상품에 가입해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게 해서 고객의 선택폭을 다양하게 했다.
KT는 고객 부담을 최소하기 위하여 총 5가지 상품인 △플러스 실속(1400원) △플러스 파손(1200원) △i-플러스 실속(1800원) △i-플러스 파손(1600원) △플러스 일반(1000원)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