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ge는 수요일(미국시각) 일본 사이트 Macotakara를 인용해 서드 파티 USB-C 투 라이트닝 케이블이 애플 MFi 프로그램을 통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애플은 자사 MFi 파트너에게 이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이 케이블이 소개된 이후 독점 생산해 판매했다.
이 사이트는 또한 애플이 이 제조업체들로 하여금 새로운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하도록 할 것인데 이는 표준 파워 어댑터와 함께 최대 15W 충전을 그리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파워 어댑터와 함께 18W 충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 소식이 나온 시기가 흥미롭다. 애플이 새로운 기기들에 제공되는 iPhone 케이블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오랫동안 애플이 제공해 온 USB-A 투 라이트닝 케이블 대신 애플은 올해 고속충전이 가능한 파워 어댑터와 함께 USB-C 투 라이트닝 케이블을 제공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애플은 올해 초 USB-C 추 라이트닝 케이블 가격을 $25에서 $19로 인하했고 이는 루머를 더 지지받게 하는 것이다. 애플의 연례 하드웨어 이벤트는 다음주 수요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시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