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ge는 화요일(미국시각) 새로 디자인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이 이제 윈도우와 웹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가을 자사 아웃룩 이메일 앱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고, 이제 이 소프트웨어의 대폭 시각적 수정을 일반에게 배포하기 시작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웃룩을 윈도우 앱 버전과 웹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최근 구글이 Gmail을 대폭 개선한 것처럼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에게 하나의 버튼을 눌러 새로운 디자인으로 가든지 혹은 클라식 룩으로 돌아 가든지 선택하게 했다.
이 회사는 새로 개선한 아웃룩과 함께 컨트롤과 커스텀화를 강조하고 있어 많은 새로운 기능 및 시각적 변화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즉 사용자가 복잡한 인터페이스를 원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되돌아 갈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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