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달 중 공식 홈페이지와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스마트폰 무선충전듀오(EP-P1100)'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EP-P1100 모델은 삼성전자가 처음 선보이는 3만원대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다. 기존 출시된 무선충전기(EP-N6100)와 무선충전패드(EP-P3100) 출고가 6만~9만9000원의 절반 수준이다.
최고 9와트(W)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무게는 58g으로 경량이다. 색상은 블랙 한 가지로 삼성전자가 직접 제조·생산한다.
EP-P1100 모델은 갤럭시노트9·갤럭시S9을 비롯해 국제무선충전협회(WPC) 표준 치(Qi) 인증을 통과한 모든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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