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Adobe)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센세이(Sensei)’를 포토샵, 라이트룸 등의 소프트웨어 제품에 적용했다. 어도비는 AI 기술을 적용한 3D(3차원) 전환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기반 웹·앱(응용프로그램) 디자인 소프트웨어, 실시간 트래킹(추적)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를 공개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사무실에서 소프트웨어 AI를 적용한 ‘디멘션 CC’ ‘XD CC’ ‘캐릭터 애니메이터 CC’ ‘포토샵 라이트룸 CC’를 소개했다.
어도비의 소프트웨어 제품은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어도비의 AI 플랫폼 센세이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동한다. 어도비는 소프트웨어에 AI 센세이를 적용해 성능을 높였다.
https://youtu.be/ML0i68H-X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