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확히 집어 주어야 하는 일들이 생겨 글을 씁니다.
테마는 코드 하나, 도트 하나 마다 해당 제작가, 디자이너님들의 열정과 노력, 감성과 영혼을 담아
스마트폰이라는 한 뼘의 도화지에 새겨 놓은 하나의 예술품입니다.
때문에 유저 테마 갤러리가 자료실이 아닌 갤러리의 형태와 이름을 띄고 있는 것입니다.
새펌에서 테마 제작이 끊겼다고 동의없는 이미지 옴김을 하는 행동은 유감스럽습니다.
해당 제작가님의 판단에 의해 업데이트가 종료된 테마는 해당 제작가님의 땀과 열정, 감각을 담아둔 채
그 위치에서 편히 잠들어야 옳습니다. 빛나는 순간과 감각, 추억이 담겼던 작품이 풀어 해쳐진 채 이곳 저곳에
나누어져 본 형태를 잃어버리는 모습은 참 슬픈 모습이에요.
더구나 현역으로 활동중인 테마 디자이너님들의 테마를 연락 혹은 동의가 구해지지 않는다 하여 행동하는 것은
더 슬픈 모습이 되겠지요.
상기 이유로 테마가 작품으로써 언급되는 것이 아닌 (은연중에) 하나의 데이터로써만 보시어 쉽게 말씀하는것에
높은 관리수준을 적용하고 있어요. 부디 회원분들의 양해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