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 쓰기에 앞서 저에 대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 성격 자체가 기본적으로 남한테 시비 걸지도 않고, 더럽지도 않습니다.
- 남이 도를 지나치게 시비 걸어오면 그 때 가서야 저도 좀 화를 낼까 그마저도 참는 편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합니다. 지난 7월 22일
제가 http://www.matcl.com/b8/2950562 이 글을 읽고서 생각 든 게
과거(그래봤자 약 1달 여 전입니다.)
네이버 카페 <디벨로이드>에서도 문제를 야기시켜 카페 유저 여럿이
이 분을 상대로 신고 했었는데 되려 본인은 "왜 나한테 시비 거냐" 이런 식이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인지를 못 하는 바, 끝내 카페 관리자 측에서 강퇴를 시켰습니다.
이미 이미지가 안 좋았죠.
왜 제가 이런 글을 쓰는 지는 여러분들께서 위 링크와 아래를 잘 읽어보시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강조하는 것은 "제가 이 글을 썼다고 제 편을 들어달란 것이 아니라"
중립의 입장에서 보시고, 부디 냉정하게 판단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어이가 없어서 머리 아픈 와중에도 버티면서 이 시간에 글 올립니다.
위 링크에서 저렇게 답글을 단 이후 저에게 약 1시간 전, 쪽지가 왔습니다.
초록색으로 표시한 게 제 주장입니다.
분명히 첨부파일에 설명.txt가 있는데 뭐가 없다는거죠?
- 그렇게나 중요한 설명을 본문에 써놔야 사람들이 먼저 읽어보고 판단을 하지 않겠나요?
개발하기에 앞서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 좀 해보세요.
제 파일 플래싱해서 녹스가 깨지나요? 뭘 알고 말하시죠?
녹스가 깨지는건 리커버리를 플래싱할때 깨지는거지
제 스크립트 플래싱할때 깨지나요? 시비를 걸거면 근거를 가지고 걸어야지
근거도 없으면서 남한테 함부로 시비걸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나요??
- 제일 흔해 빠진 경우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펌웨어 뜯었다가 그걸 플래싱 해서
녹스 깨지는 글 봐서 우려에 의해 나온 말입니다.
근거 없이 시비 걸었다고요?
일단 시비 걸려고 한 소리도 아닌데 그렇게 혼자 부들부들 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뭐, 님 주장대로 제가 시비 건 거라고 칩시다. 그래서 지금 이런 식으로 나오겠다 이겁니까?
"인신 공격이나 남 기분 나쁘게 하고 싶은 생각 없이 사는 사람" 이게 시비지 그러면 뭡니까?
아주 짜증을 내고 있는데 뭐가 시비가 아닌데요?
- 앞에 "전" 글자 못 읽으셨어요?
"전 인신 공격이나 남 기분 나쁘게 하고 싶은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인데" 제 얘기였습니다만?
님이야말로 난독증으로 모자라 편집증까지 있으신가보네요. 거기다 짜증은 님이 더 내고 있고요.
님은 짜증 = 시비 뭐, 이런가요?
"더 건드리면 신고라도 하시겠습니다?" 뭐 조폭이세요?
- 예전 활동 글에서도 이미 접해봐서 감은 왔습니다만...
"제가 님 더 건드리면 저한테 신고라도 하겠다" 이 소리였죠.
코딩보다는 사람 말 해석부터 잘 하셔야겠네요.
"더 건드리면" 완전 조폭하고 동급 행동을 하고 계시네요?
시비는 당신이 걸었지 제가 걸었나요? 참 가관이네요.
싫으면 안쓰면 되지 왜 시비질이죠? 그렇게 꼴보기 싫으면 그러면 직접 만드세요.
남 시비걸지 말고요. DQ하고 완전 똑같네요. 자, 한번 반박해보시죠.
- 하하...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 조폭 만드시네요?
순정으로도 충분히 좋게 쓰고 있어서 그 자료 쓸 일도 없고,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만?
DQ님하고 똑같다라... 뭐, 생각은 자유니까 맘대로 폄하하세요.
"카페에다가 배포한다 하지 않았던가요" 일부 기종에 한해서 "임시"라고 떠들었습니다만?
그리고 배포하고 안하고는 제 마음이지 당신이 왜 간섭을 하세요??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죠?? 뭐 왕이세요??
- http://www.matcl.com/2928068 (작성일 : '16.07.06)
안녕하세요.
Penguin97입니다.
한가지 공지할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부터 제 자료들은 제 네이버 카페에 배포합니다.
지금까지 여러군데에 배포했었고 각각 쓰는 양식이 달랐었습니다.
그러나 매번 똑같은걸 여러군데에 작성해야하고 더군다나 지금은 비행기 일정으로 인해 이틀밤을 새서 녹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만든 제 네이버 카페에만 배포하고자 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developit
================================================================================================
자, 이것으로 7월 25일 쪽지 받은 새벽 1시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지금 이 나이 먹고, 저런...
아마도 이 글 보고 또 열분을 토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가다 잠깐 들러 글 남깁니다. 가볍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루팅을 처음 시작할 때는 벽돌도 만들고 A/S센터도 가보고 했습니다. 지금은 벽돌이 되든 무한부팅이 되든 별 걱정없이 새로운 것들을 찾아 다닙니다. 버전을 올렸거나 수정했거나 괜찮다 싶은 건 거의 해 봅니다.
이상이 생겨도 누가 이런걸 올렸냐고 시비걸지도 않고 원망도 안하죠, 내가 선택하고 결정한 일이니까요.
본 사건도 책임은 결정하고 실행하는 유저에게 있다고 봅니다. 개발자가 초보유저들의 편의나 시행착오를 감안하고 충분히 검토하고 올렸다면 다른 개발자나 유저들이 판단하고 평가하지 않을까요?
내가 고생해서 만들었는데 고맙게 쓸 것이지~ 시비거냐? 프로가?
진정한 프로라면 시비로 생각하지 않고 만줄 이만줄이라도 다시 검토하고 다시 정비해서 올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