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열일하시는 운영자님 화이팅입니다.

저는 오늘 8시에 눈을 떠서 침대에 11시까지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배가 고파서 냉장고에 있는 체리 한팩을 씻어서 아침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2시쯤 되어 든든한게 먹고 싶어, 치즈 오믈렛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녁 때가 되었으니, 부드러질 때까지 볶아 달콤해진 양파와 소불고기에 청양고추로 맛을 내어, 반쯤 익힌 달걀과 함께 덮밥을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저는 대학생입니다. 지금은 방학 기간이라 이렇게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비는 시간에는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싶은 만큼 하고, 운동과 취미생활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준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과, 이 사회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는 지금 배우는 것들이 앞으로 제가 이 세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기를 바랍니다.

제가 받은 수많은 것들을 제가 떠나기 전에 꼭 다른 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가기를 바랍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을 앞으로도 가지고 있기를 바랍니다.

뭐라 주절주절 써놨는데 이 정도 길이의 글이면 부족하나마 다운로드 받는데 부끄럽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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