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을 알게 된 것도 대략 한 10년이 되어 가는 것 같은데
10년 사이에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었더라고요.
PC가 변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이 변해서
가끔은 옛날 생각에 들러 보고는 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루팅하고 이것저것 만져보고 깔아보고 하던 것이 정말 재밌었는데
지금은 루팅을 하면 불이익이 더 많아진 시대라
여러모로 참 아쉽습니다.
어쩌면 시대의 흐름에 제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나 싶은 생각도 들 때도 있고요.
잡담이 조금 길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