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웹하드 업체를 이용한 파일교환이 아닌 본래의미의 p2p)는 막을 방법도 없고 막아서도 안되죠.
MP3플레이어의 편리함에 적응한 사람들이 다시 CDP로 돌아서지 않으리라는건 당연한 예상입니다.
누군가는 CD를 사서 MP3화 시킬거고 소리바다시절처럼
간단하게 구해지진 않겠지만 여전히 퍼질겁니다.
(개개인의 PC를 전부 감시하지 않는 한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암호화한다든지 고소를 한다든지 하는 규제의 방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앞으로 예상되는 한가지는.....
인터넷속도는 급속도로 빨라지고 무선시대가 오면 라이브 공연장에서 부른 노래들이
실시간으로 디지털화되서 전 세계로 순식간에 퍼지는데 몇 초도 안걸리는 시대가 올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현재의 음반시장은 어차피 완전 붕괴되겠죠.
음악이 사라진다는 말은 아니고 뭔가 다른 구조로 대체될꺼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요.
그래도 조금 상상해 본 걸 적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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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개개인의 음악감상이나 영화 감상은 모두 무료입니다.
다만 단체나 상업적 이용자, 혹은 다른이들에게 공유(홈피나 개인음악방송등..)할때는 유료죠.
미래의 인터넷에서의 포탈사이트는 지금의 방송국이상으로 막대한 멀티미디어자료를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의 수입이 막대해집니다.
개인 블로그의 수준도 지금의 전문포탈사이트보다 훨씬 더 화려해지고 전문화되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에서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금액의 규모도 엄청나게 커져있을겁니다.
이때는 모든 가전제품이 하나의 넷으로 연결되어 있을테고 TV상에서 무엇을 보거나 들으면
자동으로 분석해서 요금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시청료는 시청자가 시청한 분야의 저작권자에게 배분되겠죠.
음악 프로그램을 1시간동안 봤다면 그 동안의 시청료가 계산되고 그 음악 프로그램에 나왔던
가수나 저작권자와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수익이 배분되는 식으로요.
영화를 보면 영화사와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배분되구요.
이때의 TV는 모든 프로그램을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을테니 필요한 프로그램만 선택해서
원하는 시간에 보게될 겁니다. 광고는 당연히 안볼려고 하겠죠.
따라서 광고를 보면 돈이 지급되는(시청료를 감소시켜주는)식으로 광고채널을 보게 해야겠죠.
적당히 광고를 보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실제 소비자의 부담은 줄어들게됩니다.
넷상에서는 모든 미디어파일은 무료로 개인에게 배포되지만 파일의 전송시에 간접세같은
세금이 붙게 됩니다.(우리가 과자를 사먹을때 알게모르게 세금이 붙는 식으로요)
이 간접세는 넷 이용료에 포함되어서 나오겠죠.
그 수익은 역시 저작권자에게 배분될겁니다.
아니면 멀티미디어 문화세 같은 의무적으로 부과된 세금이 만들어 질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넷상에 존재하는 모든 상업적 미디어파일들은 내부에 암호화된 코드가 들어가게 됩니다.
넷상에는 공인된 코드가 없는 불법파일들을 강제로 삭제하는 프로그램(백신같은 프로그램)이
존재해서 불법적 파일이 끼어들 여지를 봉쇄해 버립니다.
이 세계의 인터넷은 하나의 거대한 PC처럼 작동하기때문에 이런 감시도 가능하게 되죠.
가수는 방송국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활동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넷을 통해(가수의 개인 홈피나 음악전문사이트 등) 대중과 직접 만나게 될겁니다.
가수들은 개인 방송국을 가지고 그 시청율에 의한 수익을 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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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들을 적어봤습니다만......
꼭 위와 같이 될 리는 없겠죠..--;
요즘 무가지들도 많이 늘어난 것을 보고 음악도 결국 개개인에게는
무료 공급(실제로는 비용을 지급하지만요)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MP3가 불법이니 아니니 하고 싸우는건 과도기적 문제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엄청난 미래의 일 같기도 하겠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것 같네요.
지금 현재도 제가 어릴적에 생각해보면 꿈같은 세상이라서요--;;
MP3플레이어의 편리함에 적응한 사람들이 다시 CDP로 돌아서지 않으리라는건 당연한 예상입니다.
누군가는 CD를 사서 MP3화 시킬거고 소리바다시절처럼
간단하게 구해지진 않겠지만 여전히 퍼질겁니다.
(개개인의 PC를 전부 감시하지 않는 한 막을 수는 없습니다.)
암호화한다든지 고소를 한다든지 하는 규제의 방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앞으로 예상되는 한가지는.....
인터넷속도는 급속도로 빨라지고 무선시대가 오면 라이브 공연장에서 부른 노래들이
실시간으로 디지털화되서 전 세계로 순식간에 퍼지는데 몇 초도 안걸리는 시대가 올 거라는 겁니다.
그러면 현재의 음반시장은 어차피 완전 붕괴되겠죠.
음악이 사라진다는 말은 아니고 뭔가 다른 구조로 대체될꺼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요.
그래도 조금 상상해 본 걸 적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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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개개인의 음악감상이나 영화 감상은 모두 무료입니다.
다만 단체나 상업적 이용자, 혹은 다른이들에게 공유(홈피나 개인음악방송등..)할때는 유료죠.
미래의 인터넷에서의 포탈사이트는 지금의 방송국이상으로 막대한 멀티미디어자료를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서의 수입이 막대해집니다.
개인 블로그의 수준도 지금의 전문포탈사이트보다 훨씬 더 화려해지고 전문화되기 때문에
개인 블로그에서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는 금액의 규모도 엄청나게 커져있을겁니다.
이때는 모든 가전제품이 하나의 넷으로 연결되어 있을테고 TV상에서 무엇을 보거나 들으면
자동으로 분석해서 요금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러한 시청료는 시청자가 시청한 분야의 저작권자에게 배분되겠죠.
음악 프로그램을 1시간동안 봤다면 그 동안의 시청료가 계산되고 그 음악 프로그램에 나왔던
가수나 저작권자와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수익이 배분되는 식으로요.
영화를 보면 영화사와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배분되구요.
이때의 TV는 모든 프로그램을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볼 수 있을테니 필요한 프로그램만 선택해서
원하는 시간에 보게될 겁니다. 광고는 당연히 안볼려고 하겠죠.
따라서 광고를 보면 돈이 지급되는(시청료를 감소시켜주는)식으로 광고채널을 보게 해야겠죠.
적당히 광고를 보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실제 소비자의 부담은 줄어들게됩니다.
넷상에서는 모든 미디어파일은 무료로 개인에게 배포되지만 파일의 전송시에 간접세같은
세금이 붙게 됩니다.(우리가 과자를 사먹을때 알게모르게 세금이 붙는 식으로요)
이 간접세는 넷 이용료에 포함되어서 나오겠죠.
그 수익은 역시 저작권자에게 배분될겁니다.
아니면 멀티미디어 문화세 같은 의무적으로 부과된 세금이 만들어 질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넷상에 존재하는 모든 상업적 미디어파일들은 내부에 암호화된 코드가 들어가게 됩니다.
넷상에는 공인된 코드가 없는 불법파일들을 강제로 삭제하는 프로그램(백신같은 프로그램)이
존재해서 불법적 파일이 끼어들 여지를 봉쇄해 버립니다.
이 세계의 인터넷은 하나의 거대한 PC처럼 작동하기때문에 이런 감시도 가능하게 되죠.
가수는 방송국이라는 매체를 통해서 활동하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넷을 통해(가수의 개인 홈피나 음악전문사이트 등) 대중과 직접 만나게 될겁니다.
가수들은 개인 방송국을 가지고 그 시청율에 의한 수익을 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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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읽다가 갑자기 생각난 것들을 적어봤습니다만......
꼭 위와 같이 될 리는 없겠죠..--;
요즘 무가지들도 많이 늘어난 것을 보고 음악도 결국 개개인에게는
무료 공급(실제로는 비용을 지급하지만요)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이렇게 MP3가 불법이니 아니니 하고 싸우는건 과도기적 문제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엄청난 미래의 일 같기도 하겠지만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것 같네요.
지금 현재도 제가 어릴적에 생각해보면 꿈같은 세상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