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핸드폰 중고 처음으로 사봤는데요..
테스트 창에서 번인 있길래 깨름찍하다가 외관 상태가 너무 좋아서 고민하는 찰나
쓸때는 못느낀 다는 그말에 더이상 안보고 돈을 건냈습니다.
판 사람은 가고 5분도 안되서 좀더 만지는 찰나 카메라 앱에서 다이얼 패드 자국이 선명한걸 보고
바로 전화 해서 거래 취고 했으면 한다고 했더니 안해준다고 하네요..
경찰 불렀는데 자기네는 형사건만 해서 민사소송하라네요...
꼼꼼히 확인 안한 제가 바보죠...
직거래는 정말 신중을 해도 모자랄게 없다는걸 다시 느낍니다.